◈아름다운화원

* 오늘또 내일 *

수정산 2015. 7. 6. 10:01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것은 젊음만이 아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한결같이 자신의 삶을 가꾸고

관리한다면 날마다 새롭게 피어날 수 있다.

화사한 봄의 꽃도 좋지만

늦가을 서리가 내릴 무렵에 피는

국화의 향기는 그 어느 꽃보다도 귀하다.

 

-* 유서를 쓰듯이 중에서 *-

2015. 07.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