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폰으로 4구간

 

언제 ~ 2010년 12월5일 일욜

     어디서 ~ 뫼솔회원 21명

     어디? ~ 백령고개~ 배티재

    얼만큼? ~ 약 5시간 소요

 

 백령고개 산행 출발지점 입니다.   오전 10시10분

 바위가 소나무를 아프게 하고 있는듯

 정말 아플것 같은데 폼이  납니다.

 이런 소나무 군락지가 두번 지나고 ~

 힘들게 오르니 오늘 최고봉인 인대산 정상 입니다.   12시 11분.

정상 증명하고 내리막길 내려서니 휄기장 .

 뒤돌아본 인대산 정상봉

 이곳에서 조망 확 트여 한잔 건배 하고

 뒤로 대둔산 배경 넣고~~

 지금 계절 어느때인지..

 낙엽속에 보라색 꽃!!

 가는길 건너편에 채석장 ..

산 허리가 잘려진듯..

 마루금 이어지는 길목에서 뭔 단체사진,

여친들은 모두 어디에~~

 벗꽃 길 ?

그서 따듯한  봄기운이??

 가던길을 멈추고 정자에도 오르시고

여유가 있어 좋습니다.

 정자에서 쉬고 오르니 가는길이 낭만적입니다.

 

 저 멀리 대둔산 능선이..

지난번엔 저 능선을 앞만보고 걸었는데~~

 걸어온 뒷산도 둘러보고~~

 앞돌 채일까 살펴보고~~

 힘들담서 정상은 다 찾아 증명하고..

정맥길서 약간 비켜난 극기봉 이랍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많이 보였던 버섯들입니다.

 하산 완료. 금산 배티제 입니다    오후.15시12분

산악회에서 제공한 곡차와 맛난 식사를 하고

서울향해 달리는 차 안에서 구름을 담았습니다.

    금남 4구간 마무리는 여유로운 산행에서 마무리 합니다.

    다음구간 월성봉 바랑산 구간은 힘들다는데 걱정이 벌써부터 사알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