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4구간§인대산 국기봉 극기봉 대둔산 .

 

다른 때와 달리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좋았다.

 또한

단풍철을 맞아 구간을 앞당겨 걸었던 대둔산을 바라보면서

하는 산행의 멋 또한 감동적이다.

날씨 까지도 따듯하게 산행을 도와준듯

쉬엄쉬엄 찍은 폰 사진도 예쁘다.

 

 선두로 가다 요기서 발목잡혀 곡차 한잔. 시원하게 갈증 해소하구~~

 가다보니 국기봉 지점 도 나오구.

 또 가다보니 바위굴도 있구요 굴안엔 염소바위도 있습니다

 굴속 정리는 누가 해놓은듯~~

      지붕은 낙엽으로 자연산~~

 

 

 이건 또 뭐람??

내년봄 준비를 벌써~~

생강나무 새순? 노란 꽃 피우려고~~

 완전 까까비탈 인데 나무들은 중심 꽉 잡고~~

 거목들의 군락지도 있고요.

 풍경을 자랑삼아 파랗게 가던길을 멈추게 합니다.

맨 끝봉이 오늘산행중

최고봉 인대산 666m.~~예쁘지요!!

 여긴 국기봉 아니고 극기봉 입니다.

올 극기훈련좀 했지요..ㅎㅎ

 마을과 주차장이 대둔산 아래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대둔산 암봉 들이 점점 가까이 다가 옵니다

다 왔나 했드니 또 한고개 남았습니다.ㅎㅎ

 대둔산 끝자락으로 작은 야산과 계곡이~~

 낙엽길 끝 .

할종일 낙엽 밟는 소리에~~

 시원한 도로가 오늘 산행 마감을 알립니다.

 하산주 를 하고 버스에 오르려다

 그래도 한번더..

뒤에 암봉과~~

달리는 차 안에서 분명 구름만 촬영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