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08: 천문산 천문동 통과하기

▶ 여행3일차 2코스

▶ 천문산 천문동 통과하기

▶ 2018. 06. 08. 금욜.

하기싫은 쇼핑센타 에서 시간을 보내고 점심 먹고 

천문산 케이블카 타려는 줄이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1시간30여분 소요된거 같다.

케이블카 타는 데서 수집한 라이타 ▽

기다림 끝에 케이블카 타고 

천문동과 그외 천하절경들 관람중~~

에전엔 중간지점 까지 케이블카 타고 올라와 

미니 버스로 환승. 천문동 광장에 올랐는데

이번엔 천문산 정상(1518 m 까지 케이블카로 직진 .

키이블카 광장에서 조금 이동하여 

천문동 위에 광장까지 에스켈레이터로 이동.

그렇게해서 천문동 뒤에서 앞으로 통과한다.

경사길 급히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케이블카 줄이 

경사진 협곡길 대변을 말해주고 있다.

케이블카 안에서 담은 사진들이지만 대체로 잘 나왔다는 느낌이다.

하늘구름까지 두둥실 마음을 더욱 셀레게 한다.

깍아지른 직벽 절벽에 사다리

보는것만으로도 아찔하다.

이젠 정상에 거의 다왔다.

정상도착,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천문산의 핵심

유리잔도 귀곡잔도 천문산사 길을 걷게 된다.

스릴 넘치는 천문 산속에서 숲속체험 하며 시간을 보낸 후

에스켈레이터로 몇단인지 한참을 타고 내려와 

천문동 뒷쪽 광장에 도착한다.

천문동 안에서 잠깐!

999계단을 걷지 않아도 엘레베이터로 내려갈 수도 있다.

울팀도 4명을 제외한 10명은 에스켈레이텨로 하산했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 걸어내려간 울들보다 늦게 도착했다.

계단길을 걸으며 추억도 담으면서 

아마도 천문 가장 가까이에서 . ...

즐거운 여행을 함께 동행한 사람들!

덕분에 더 마니 즐겁고 행복했어욤.<감솨>

글구는 미니버스로 밤이면 천문산사 쑈 장소까지

굽이굽이 99개 굽이친 도로를 내려왔다.

그러곤

다시 미니 버스로 이동 

저녁먹으러 갔나보다.

2018. 06. 08. 금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