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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산: 유리잔도 귀곡잔도 천문산사 천문산쑈

수정산 2018. 6. 16. 19:31

▶ 여행3일차

▶ 천문산: 유리잔도 귀곡잔도 천문산사 천문산 쑈.

▶ 2018. 06. 08. 금욜.



천문산 케이블카 내에서도 살짝 보여줬던 잔도길 걷기 시작.(16:00)












저 멀리 천문출렁교 에서 우린 얼만큼 뛰어놀지 

아직 아무도 모른다.~~ㅎㅎ

유리잔도?

아무것도 아니다. 

빨간 덧신 신고 거냥 걸어가면 된다.











울 동생 넘 멀리 있다. △












가이드로 부터 착실하게 설명듣고 있는 울팀원들 △

설명 듣자마자 이어지는 천문산 출렁교 건너기

남매들의 세상은 이미 펼쳐졌었다.▽








천문산사 앞 매점 △

천문산사를 상징하는 조개바위 ▽




















천문산사를 답사하고 이동하는 코스 동쪽선 





사람 얼굴처럼 일부러 다듬은 산은 아니겠지요?

하늘구름과 넘 잘 어울리는 느낌! △




남쪽천문이라 알려줬다.

예전엔 남쪽천문 위는 공사중였슴.

천문 사진은 있으되 잔도는 없었슴.


오늘은 남쪽천문 위 잔도길 걸어 

천문산 사자바위 조망터인 

북쪽천문 방향으로 진행한단다.












새로생긴 간판.

북부천문 위에 섰다. ▽

천하제일교 처럼 보인다.

남부천문 처럼 거대하거나 위엄있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곳에서 조망하는 사자바위는 명품이다.




사자바위 △

천문산 오르는 99굽이 도로 ▽






케이블카에서 하차 후

여기까지 걷는데 1시간 30분 소요.

중간에 유리잔도 하나는 빼먹었슴.

짧은것만 탔슴.

가이드는 암말씀 없었지만 . ...



남은 천문산은 이렇게 에스켈러이터 타고 몇단을 내려가는지

천문동 뒷쪽 광장이다.

에스켈레이터 타고 나온 광장에서 

천문 모습 ▽

바위 넓이 만도 광장 같다.

아직 공사가 마무리 전이어서 약간은 어수선한 분위기.




천문 통과하며 앞쪽으로 모습 ▽




저 안의 넓이가 광장을 이루고 있슴.

가까이에서 보니 머릿돌을 강화유리로 받혀 놨슴.








참으로 놀랍고 신기했다

잔도길로 이어져 에스켈러이터로 하산

저 문을 통과하다니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 굿이다.(18:30)


잠시 쉬어 미니 버스로 이동하며 담은 천문산 그림이다.





이곳은 밤이면 천문쇼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천문산 미니 버스는 여기까지만 운행한다.


시내로 나깔 땐 다른 버스로 이동한다.







여기까지 17시.

이렇게 좋은 날 

오전 시간을 아깝게 보냈지만 

오후시간을 천문산에서 알차게 보냈슴에 

후회없는 여행길 동행한 동생에게 아주마아니 

고맙고 행복했단말 전한다.


남은일정 오늘밤 천문산쑈와 

내일오전 

자연의 자료로만 그림을 그려 전시한 

군성사석화 박물관 답사만 남았다.


2018. 06. 08. 금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