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을 닮은 아마릴리스의 꽃 피우는 과정 살피기
언제 부터 꽃대를 올리기 시작 했냐는 모르고
어느 날 보니까 꽃대가 쭈욱 올라왔다
그날 부터 12일간의 관찰은 두송이의 꽃이 활짝 피었고
그 안에서 몽글몽글 네송이의 꽃몽이 몽글몽글 뭉쳐있으니
제네들이 활짝 만개 하기까지의 변화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설악을 다녀오는 하루사이에 ▲ ▼
소복하게 올라오던 꽃몽우리가
꽃을 피워야 할 방향 자리를 잡았다.
네송이 피었지만
먼저 핀 한송이 시들기 시작 . ...▼
다섯송이째 꽃을 피우고
먼저 핀 두송이는 시들어 가는 모습. ▲
씨앗이 생기려나 따지 않고 관찰중 ▼
여섯송이까지 완전 만개한 아마릴리스!!
옆에서 함께 응원해준 동아리들도 고맙.
예쁘게 예쁘게 피워주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더불어 함께 공동체를 이루는 이웃들도 예쁘고 ~~~
아마릴리스의 꽃은
약 24일간의 관찰로
여섯송이째 꽃이 만개함으로 박수 짝짝짝!!
감사합니다.
2019. 09. 26. 수욜.
'◈아름다운화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0921: 소국과 활련화 (0) | 2018.09.21 |
---|---|
180920: 소철의 변화 (0) | 2018.09.20 |
180910: 꽃 한송이~~나도 난 (0) | 2018.09.10 |
180902: 사랑으로 지켜보기 (0) | 2018.09.09 |
180904: 다육이 서우각 (0) | 2018.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