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찜통 더위 중복 전날
큰 화분에서 분양 된 아기 소철들도
새싹을 이만큼 키웠다.
아가들을 분양 시키고
약간의 몸살을 앓고 나더니
활개를 펴고 싱그러운 모습으로
다시 살아났다.▼
여기까지 소철 삭발 후
새싹을 올리는 열흘간의 관찰이었다.▲
고사리 손 펴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
어린새싹은 훨씬 먼저 나와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다 ▼
2018. 09. 20.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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