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

2018. 송년산행 금왕산

수정산 2018. 12. 27. 18:01

 18. 송년산행 금왕산(486.8)& 정기총회/ 양평.


▶ 산행코스: 금왕2리 349지방 도로상→금왕산(486.8 m) →밤나무재→ 밤나무골입구→ 

349 지방도로→ 금왕교회 .

▶ 7.5 km. (2시간).








차내에서 짝꿍언니랑 이야기하다 차가 멈춰 

우르르 내려 영문도 모르고 따라내려 산행에 임했기에 

출발지에 금왕사 표지석 있는것도 몰랐는데

역쉬 고수님들은 정확하시다. <카페 펌>▲ ▼





1.2호차 모두 모여 무술년 송년산행에 임한다.

뭔 동네인지도 모르는 349지방도로에서 우르르 내려서

들어보도 못한 생소한 이름 금왕산 찾아나서기 시작한다.(09:00).



모처럼 2호차랑 합산행에 지맥님들이 마니 불참하시어

참여한 우리들에게 고맙단 말씀 전하는 고총무님 모습이다.

갑자기 강추로 변한 매서운 날에 ~~


<헤든누리의 작품> ▲ ▼





선답자들의 시그널만 바람에 휘날리는 곳 

금왕산 찾아왔다.(09:45).


금왕산은 오늘 첨으로 이름표를 다는 날이다.

새마포 2호차 대장님께서 이름표 지고 올라와 환희하시는 모습이다. 





이름표를 제대로 찾아 달고 

삼각점 찾아 아우성들이고

1.2호차 대원님들이 한데 모이니 산에서도 시끌시끌~~




앞서가는 1호차 총무님 따르다 ▲

순식간에 많은 님들이 추월하며 

언덕길도 힘차게 잘들 오르신다. ▼

작은 언덕이지만 서너개의 언덕을 오르내리더니

마을어귀에 닿는다.




그늘진 임도길 걷노라니 춥다.

핑계삼아 걸음들이 더 빨라진다.

아니 걷는게 아니라 뛴다고 해야 맞는거같다.






순식간에 금왕1리 버스정류소 앞에 도착한다.(10;40).



바로 옆

금왕교회 마당에 버스 두대가 나란히 대기하고 있다.

2018. 송년산행 끝이다.


후미기둘러 식당으로 이동 

년말 정기총회 회의식순에 이어

한해동안 있었던 업무보고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송년회 잔치는

년말 선물증정을 끝으로 

무술년 한해 새마포산악회 있었던 모든일들은 과거로

기해년 새해에도 건강하게 무사하게 안전을 기원하는 건배로 

성대하고 즐거운 송년잔치 (끝).









앞 뒤로 늘 애써주시는 님들 덕분에

한해동안 넘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2018. 12. 27. 목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