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일상

181225: 성탄절에 고궁을 걷다.

수정산 2018. 12. 26. 21:03

 창경궁(昌慶宮) 약사


▶ 1484년 조선 성종이 선왕의 세 왕비를 모시기 위하여 지은 궁궐이다.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리면서 하나의 궁역을 형성하면서도 

독립적인 궁궐의 형태와 역활을 가졌다.


사도세자가 뒤지에 갇혀 죽음을 당한 곳. 숙종 때 인현왕후와 장희빈 이야기

일제 감정기 때 창경궁에서 창경원으로 격하 등 많은 역사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 2018. 12. 25. 화욜.











회화나무 

크게 두 가지로 갈라져

보수작업으로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남향으로 자리잡은 문정전 ▲


멋스럽게 참 잘 어울리는 풍경 ▼










숭문당 ▲

함인정 ▼





경춘전 ▲



환경전 ▼






양화당 ▲

통명전▼









풍기대와 앙부일구 ▲ ▼




성종태실 및 태실비 ▲ ▼




춘당지 일원 ▼





팔각칠층석탑 ▲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 ▼





오늘 포항으로 가야할 아우님과 조금은 바쁜 일정을 쪼개쓰고 있는 중이다. ...▲


온실안의 식물들 ▼




금감 ▲

극락화 ▼




흰 동백꽃 ▲

팔손이꽃 ▼





아기동백 ▲

죽절초 ▼



장수매 ▼


백량금 ▼




동백 겹꽃



아기동백 ▼




호랑가시나무 ▲ ▼





구골나무 ▲▼



천량금 ▼





파라칸시스 ▲ ▼




사라세니아 ▲ ▼



명자나무 ▼




백야국 ▼





백야국을 끝으로 

온실 밖으로 나와서 . ... ▼





느티나무

창경궁 내 수령을 측정할 수 있는 나무 중

가장 오래 된 나무이다.

400년 이상 된 느티나무로 1600년대 부터

이곳에서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안내판 참고 >







다시 통명전 으로 내려서며 창경궁 답사 (끝).


포항까지 가야 할 아우님과 복지리탕으로 거나하게. ...보내고

창덕궁은 다음기회에. ...


* 감사합니다 *


2018. 12. 25. 화욜. 

'◈아름다운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1230: 특별한 하루  (0) 2018.12.30
2018 송년의 밤  (0) 2018.12.28
181217: 여여하게  (0) 2018.12.17
181209: 월동준비  (0) 2018.12.10
181128: 아직도 가을은. ...  (0) 2018.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