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활짝 피었던 꽃잎들이 새벽이 되면 ▲
점차적으로 꽃잎을 닫기 시작한다. ▼
그때에 큰 수술하나를 꽃잎 밖으로 내놓고 입을 닫는다.
다음날 오후에 다시한번 더 핀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향기를 온 집안에 선물한다.
행운목꽃 개화 9일째의 모습이다.
새로운 꽃대 하나를 또 밀어 올리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
2019. 02. 03. 일욜에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