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첫 주말이자 부활절인 오늘 비가 온다더니 날씨가 왜 이래~~ 피어올리려던 처녀치마도 궁굼하던차 어제 할종일 내린 비로 늘어난 북한산 계곡 물소리도 들을겸 오후 산책겸 살발 친구랑 둘이서
◆ 다녀온 곳: 우이역ㅡ진달래능선ㅡ대동문ㅡ보국문 ㅡ대성암ㅡ대성문ㅡ보국문ㅡ대동문ㅡ소귀천계곡ㅡ우이역.
◆ 2021. 04. 04. 일욜.
처녀치마
▲ 둥근잎 제비꽃
어제 내린 빗물 모여 오늘 북한산 계곡물은 여름 장마철 같은 물소리~~
나날이 변해가는 숲속은 새싹 틔우는 푸르름이 확연해지는 요즘 날마다 산으로 들고 싶어지는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