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에서

▲ 큰꿩의비름 이렇게 핀거 한번쯤은 꼬옥 보고 싶었는데~~

오늘 소원성취 하는 날임.

돌고돌아 가짜 남한산 정상에  도착했슴.

▲ 나비나물

▲ 제6암문 통과 

▼ 자주조희풀

▼ 큰꿩의비름

 

남한산 정상 가는길에서 ▲

▼ 성벽밖에 꽃들 찍느라구 

올땐 지금 진행 반대방향으로 오면서 큰꿩의비름과 마냥 놀았슴에도 다시 내려다보는 센스

▼ 벌봉에서 하산지점 고골계곡. 도착.

비가 게속 내린 관게로 수량은 제법 있었지만 계곡에 들어가진 않았슴,

 

 

 

 

 

 

▲ 지금 병아리풀에 온 신경 쓰고 담는중

▼ 하산 끝. 법화골.

여기서 쭈욱 내려가면 100번 버스로 하남시청역. 환승 집으로

 

▲ 제5암문 통과 

고생 길 인줄도 몰고~~ ㅎㅎ

▲ 병아리풀에 열공중

 

남한산성 우익문 성벽을 따라서 직진 ~~

 

벌봉으로 나가려고 잠시 휴식중 ▲

애타게 찾아다닌 병아리풀

 

성벽 전체를 이쁘게 수놓은 큰꿩의비름에 감탄에 감탄을 쏟아내는 중!! ▲

▼ 고마리

▼ 노랑물봉선

▼ 벌완두

 

 

제4암문 통과 ▲ 고생 끝

 

 

 

▲ 벌봉을 내려서며

▼ 활량나물

 

 

▲ 진범

▼ 가짜지만 진짜인척 남한산 정상 단체인증.

 산우님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모처럼 날씨가 쾌청하여 산우들이 모여 남한산성길에서 호호하하 할종일 웃음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장장 10시간 헤메고 ~~
그 추억이 넘넘 아름다워 받은 폰 사진은 여기에 ~~~

함께한 산우들 덕분에 감사했고 행복한 걸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당
2021. 09. 02. 목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