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코스: 우이역~ 진달래능선~ 대동문~ 보국문~ 대성문~ 대남문~ 문수봉~
◇ 청수동암문~부왕동암문~증취봉~용혈봉~용출붕~가사당암문~ 의상봉~산성쎈타~
◇ 백화사. [6시간]
◇ 2022. 05. 31. 화욜.
진달래 능선에서
진달래 능선에서 ▽
보국문 ▽
△ 참 빛살나무
정향나무랑 대성문
보현봉과 백광나무꽃
대남문 △
문수봉에서 문수암과 보현봉 ▽
문수봉에서!
청수동암문 앞 고광나무꽃.
고광나무꽃
청수동암문 통과
첫번째 쇠줄타기,
이 구간만 내려서면 무난하게 갈수 있도록 의상능선 길이 변했다.
성랑지 △
가야할 의상능선과 그 너머로 원효능선과 북한산 총사령부 그 뒤론 도봉산 그리고 좌로 노고산까지 조망이 환상이다.
여기도 계단설치
울 친구 여기서 탈출하자 했는데 등로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끝까지 완주 할 수 있었다.
계단설치 △
용혈봉에도 계단설치됨.
오랜만에 의상봉에 올랐다.
등로 정비가 잘되어 있어서 중간 탈출 안하고 끝까지 완주함에 박수~~
원효봉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용암봉 노적봉 거대 암릉 장엄한 묘미!
의상봉에서 산성센터로 하산하다 내시묘역길에 접선하여 백화사 방향으로 걸었다.
뗑볕에 시멘트길 걷기 싫어서~~ㅎㅎ
아기단풍 연초록이 곱다.
백화사 전경
의상능선 길에서 본 북한산 사령부와 그 주변 우람하고 장엄한 암릉들~~
산우가 보내준 사진 모음 △
대성문과 대남문 비교 차원에서 ▽
4번만 대성문, 마루가 있다.
백화사 앞에서 버스터러 가는길 장미
5월 멋지게 보내려 북한산 진달래능선, 의상능선 걸었다.
동행한 친구가 힘들다고 두번에 나누어 하자는걸 일단 함 가보자 하고 가면서 혹시라도 등로 정비가 되어있다면 상황은 달라질꺼야 하면서 갔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오랜만에 의상능선에 들었더니 길이 얼마나 좋아졌던지 예전에 그 힘들게 암릉 오르내리던 생각하면 그 힘 절반만 사용하면 충분히 가능한 의상능선길로 변했다.
앞으론 종종 의상능선길에 들수 있을꺼라 생각했다.
즐겁고 가볍게 조망 멋지고 아름다운 의상능선길에서 친구랑 둘이서 5월 행복한 마무리였다.
감사합니다.
2022. 05. 31. 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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