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가는 길
경복궁역에서 청와대 가는 길은 참 곱고 상쾌하다.
이른 아침 시간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상쾌한 공기와 길가에서 한들한들 웃어주는 예쁜 꽃들이 청와대 가는 길을 곱게 안내해준다. 청와대 국민품으로의 깃발을 펄럭이며~~**
새벽.
여명이 밝아오는 시간.
경복궁 서쪽 돌담길 걸으며
길가에 핀 예쁜 꽃들과 아침 인사하며 걷는 기분 참 좋다.
경복궁 동 서 남 북 4대문
동쪽 건춘문, 서쪽 영춘문.
남쪽 광화문, 북쪽 신이문.
위: 메밀꽃
위: 메밀꽃
나리꽃도 참 여러가지 색상으로 예쁘게 피었다.
차 다니는 도로변인데도 토실토실 싱싱 포토, 상큼 발랄!
경복궁 북쪽, 신무문
어쩌면 오늘은 4대 문을 다 볼 수 있을 듯...
어젠 영빈관 앞으로 입장.
오늘은 본관 앞으로 입장.
소나무들의 매력포인트
평온하게 보이는 청와대 본관 앞으로 입장.
어제 준비 중이라고 관람 못한 영빈관이 궁금해서 영빈관으로 걸음 하며
청와대 가는 길 다음으로 계속~~
감사합니다.
2022. 06. 08.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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