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 나래를 펴며
남도에선 봄소식 들려오는데
이게 뭔 횡재라요. 하는 환호성으로~~
산행 출발 2시간여만에 연화산 산행은
송이재에 닿았고, 이어가는 순서 대조봉 편.
송이재에서 잠시 쉬며 간식 타임 후
대조봉으로 가는 길~~
대조봉 가는 방향 임도길에서 ~~
대조봉 능선에서 상고대가
어여오라 손짓하는 듯~~
그야말로 다시 시작 된 2부의 황홀경!
대조봉 오가는 길엔
작은 돌탑들이 많았음.
산행 1부에서 만났던 연화산 능선이
그림처럼 아름답게 마주하고 있다. ▲
파란 하늘 보여주시니 더더욱
아름답다 느껴진다.
자연이 보내주는 황홀경 선물에
그저 감탄하며 감사합니다.
앞산 연화산 마주 보며 감상하다 보니
대조봉 정상 도착. [13:55]
대조봉과 연화산은 마주보고 있다.
설산 정말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이다.
와~~
환호성 감탄이 절로절로~~
풍력기 돌아가는 매봉산 태백산 함백산 능선들, 아름다운 설산 파노라마를 이루고 있다
대조봉 전망대엔 태극기도 펄럭인다.
태극기 펄럭이는 전망대에서 좌측
위령탑 가는 길은 걷기 좋은 산소길.
산업전사 위령탑 도착. {14:38]
태백 8 경과 뒤로 연화산 설경.▲
새하얀 설화로 아직 생생하게 살아있다.
본부 착. {15:00}
덤으로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 연못 답사.
황지연못은 3개로 나누어져 있다.
황지, 중지, 하지.
와~~
넘넘 황홀했던 연화산 대조봉 설경 속에서
2월의 설화 삼매경 산행은 너무 행복했다.
즐거운 산행 무탈함에 감사 또 감사합니다.
2023. 02. 16.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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