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랭이 꽃들도 시대를 초월하여
칼라가 골고루 섞여 피나보다.
꽃망울은 어느 시절을 기다리는 걸까.
우리 집 영산홍을 닮았나 보다.
때 없이 제 멋대로 피고 싶을 때...
어젯밤 쏟아진 소나기 덕분에
흐르는 수량이 많아졌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암산책 (0) | 2023.06.11 |
---|---|
한차례 소나기 퍼붓고 (0) | 2023.06.10 |
불암산 나비정원 (0) | 2023.06.08 |
꽃들은 여름이고 싶은가보다 (0) | 2023.06.07 |
여행의 달, 6월 출발 (0) | 2023.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