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를 배우는 일 ♡
불교를 배운다는 것은
곧 자기를 배움이다.
자기를 배운다는 것은
곧 자기를 잊어 버림이다.
자기를 잊어버림은
자기를 텅 비우는 일
자기를 텅 비울 때
비로소 체험의 세계와
하나가 되어 그 어떤 것과도
대립하지 않고
해탈 된 자기를 알게 된다.
해탈 된 자기란 본래적인 자기
부분이 아닌 전체적인
자기를 가르킴이다.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 법정스님 *~
감사합니다.
'나눔의 좋은방 > ◈좋은글 모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마나 사랑했는가 (0) | 2024.02.18 |
---|---|
참고 견딜 만한 세상 (0) | 2024.02.17 |
친구 (0) | 2024.01.26 |
사랑은 나무와 같다 (0) | 2024.01.23 |
오래된 기도 (0) | 2023.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