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나무와 같다 *
끊임없이 물을 주어야
살아갈 수 있는 게 나무이며,
그것은 사랑이기도 하다.
척박한 사막의 땅에서도
나무는 물이 있어야 한다.
뜨거운 태양아래서
한 그루의 나무는
오랜 고통과 질식을 견디어
내며 물을 기다린다.
자신의 내면에
자신을 포용할 수 있는
한계에 까지 물을 담아 조금씩
조금씩 아끼고 아끼며 하늘이
가져다준 물을 기다리는 것이다.
~* 이해인 *~ 수녀님
감사합니다.
끊임없이 물을 주어야
살아갈 수 있는 게 나무이며,
그것은 사랑이기도 하다.
척박한 사막의 땅에서도
나무는 물이 있어야 한다.
뜨거운 태양아래서
한 그루의 나무는
오랜 고통과 질식을 견디어
내며 물을 기다린다.
자신의 내면에
자신을 포용할 수 있는
한계에 까지 물을 담아 조금씩
조금씩 아끼고 아끼며 하늘이
가져다준 물을 기다리는 것이다.
~* 이해인 *~ 수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