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의 보랏빛 향기와
아마릴리스의 핑크빛
향기가 만나려 준비 중.
작은 화원에 초록이 빛나는 곳.
영산홍 나무!
한 겨울에 화사한 꽃
피워주는 센스 있는 나무!
소철과 다육과의 돈나무
그리고 인삼펜더의 끈끈한 정.
솔직히 나는 감당이 안되는데
예들은 작은 화원 푸른 숲을 이뤘다.
서로 기대어 의지하며 좋은가보다.
영산홍나무도 엄청 오래된 고목!
넓은 집 마당에 심어주면 참 좋겠다.
문주란 꽃 19송이
무거운 짊 내려놓은 당당한 모습.▽
다시 또 만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보는 동안 환희하며 즐겁고 행복했음.
감사합니다.
2024. 07. 23.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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