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날
꽃들과 놀아주기...










잘린 꽃망울도 버리기 아까워
흙에 묻어 주었더니 꽃잎을 열어
화답해 주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꽃 피고 해 드는 창가에 서면
내 마음도 저절로 화사해진다.









감사합니다.
2025. 02. 20.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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