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25. 2/18. 아마릴리스의 미소

수정산 2025. 2. 18. 20:28

참으로 오랫동안 입 꼭 다물고 그 추운 겨울 무던히도 잘 견뎌주더니
드뎌 꽃잎을 열어주기 시작하면서
화사한  모습을 선물합니다. 예쁨.

반짝이는 아침.
환한 꽃들과 함께 삶도 화사하게...

날은 바람 불고 쌀쌀하고 시국은 정신
없지만 꽃들의 삶은 천하태평 평온하기만 하듯 우리네 삶도 그랬음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 02. 18. 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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