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렸던 春雪의 흔적은 어데 가고
맑은 하늘 햇살 받으며 봄의 향연을
열어주고 있는 갖가지 봄꽃들 출현.
작년에 열렸던 산수유 매달린 채로
노란 꽃 가득 피워낸 산수유나무!
무슨 새일까?
핸폰소리 들릴 텐데도 꼼짝을 않네요.
반가워라. 진달래 꽃망울!
세상에나 진달래도 출현했고, 어제
春雪속에서 찾다 못 찾은 할미꽃 출현
무슨 새 한 마리 앉아서 꼼짝을 않네.
흰 눈 면사포 쓰고 있을 때랑
사뭇 다른 느낌 히어리...
오늘도 봄꽃산책 즐거운 하루.
감사합니다.
2025. 03. 19.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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