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 했더니 옷깃을 여미게하는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어린 새싹 내밀어 꽃망울 송이송이 올리고 있는
아이들은 찬바람에 오들오들 떨고 있다.
로도히폭시스.
꽃명 외우기 참으로 어려움.
양지바른 아파트공원에 할미꽃이 벌써 피었다. 그런데. 다시 찬바람에
어린 꽃들이 괜찮을지 걱정스럽다.
수선화.
구근 아이리스.
아파트 공원만 산책해도 봄맞이,
충분히 즐길 수 있음에 생생포토.
감사합니다.
2025. 03. 17. 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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