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 오늘 오후
고운 향기가 소올솔 나는 방향에 눈길
돌려보노라니 행운목 꽃이 뽀얗게
개화를 했어요.
코끝으로 맴도는 향긋한 향기
그 향기 참으로 곱게 빛났어요.
몇 년을 두고 매해 피어주는 행운목 꽃
사랑스러운 마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 05. 08. 목욜.
'◈아름다운화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5/9. 밤에 피는 야화 (0) | 2025.05.09 |
---|---|
지표식물 자주달개비 (0) | 2025.05.06 |
5/5. 공휴일인 월요일 (0) | 2025.05.05 |
5/4. 보랏빛 향기 (0) | 2025.05.04 |
5/2. 자주달개비 (0) | 2025.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