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62

남해. 남파랑길 44구간.

♧. 남파랑길 44코스:♧. 평산항~임진성~천황산 임도~장항~서상항.(13.5) km.♧. 2025. 04. 27. (신사. 397).평산마을에서 잠시 쉬면서간단식을 하고 44코스 출발.평산마을 통과하며 조망되는 아난티 남해cc, 바다 풍경과 함께.남해해성중, 고교를 지나 동네 돌담길이 예쁘다.임진성에 도착했지만 그냥 통과한다.임진성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경치.임진성을 내려서노라니 이렇게 예쁜 길을 안내한다.오늘 서상여객터미널까지 진행한다.남구마을 시멘트 길 차도 걷느라얼마나 뜨겁던지 숲 속 그늘이 보배로운 선물 같은 길이었다.산으로 에워싸인 들녘이 참 아름답다민들레 꽃은 벌써 홀씨 되어 나르고...골미꽃도 지천으로 피었다.평산마을에서 산 임도길 진입 남구마을 통과 천황산 임도길에서다시 조망되는 아난티..

◈경상남북도 2025.04.30

4/29. 친구네 병문안

선각원 원공스님께서 울 동니친구네 병문안을 오시기 위해 도봉동에서 일찍 서둘러 노원까지걸어오시어 친구네 잠시 들려 나비정원길로 해서 다시 도봉동으로 걸어서 귀가하시는 길, 잠시 동행 길큰 꽃의아리와 작약.지하철 한 번만 타시면 쭈욱 편하게가실 수 있는 거리를 왜 산으로 삥 돌아서 걸으셔야 만 할까요?갈 때 오무리고 있던 꽃잎을올 때 활짝 열었음.친구랑 만나 잠시 이야기 나누고오늘 꼭 해결해야 할 일이 있어바쁘게 들어와 마무리 잘 됐음.심적으로 정신적으로 피곤했지만모두가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감사합니다.2025. 04. 29. 화욜.

남해 남파랑길 43구간

지난번 유채꽃 아름다웠던 가천 다랑이 마을에서 평산마을까지 걷기상쾌한 남해의 아침공기와 신선한 바다내음 맡으며 걸어 본 남파랑길 43코스. 13.5km.2025. 04. 27. (신사. 397)걷기 여행길은 아무 생각 없이 무념으로 자연을 관찰하며 목적지까지 걷는 그 자체가 너무 좋다.마늘밭이 참 많이 보인다.반짝이는 몽돌해변.바닷물이 어루만져 줄 때무어라고 속삭이며 보내 주는 걸까?선구마을 보호수. 팽나무!앞에 버스 정류소에서 좌틀 팍 꺾임.△종려꽃망울.종려 꽃 필 때를 맞춰온 듯합니다.종려와 등대풀!초록빛 바닷물과 유채꽃의 조화참 아름답습니다.초록빛 바닷물에 유채꽃이 피치면...산으로 들로 바다로 마을로 삥 돌아가며걷는 남파랑길 참 아름답다.감나무 새싹도 예쁘고아침공기도 맑고, 바다와 어우러진 신선..

◈경상남북도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