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지맥 4구간 § 老子山

 

    

거제도 한려해상 의 풍광 과 노자산 !~

블노초 와 절경이 어우러져 늙지 않고 오래사는

 신선이 된 산이라하여 老子山 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 산을 물안개 와 나비가 된 느낌으로 탄성을 자아내며

삶의행복 을 가득 채워가며 다녀왔습니다 .

 

 

 △이틀을 비가온뒤라 오늘도 비가오려나 ?

창너머 하늘보니 청정달님이 괜찬다고 새벽인사를 줍니다 .

 △ 산행시작 11시50분 .

 산행전에 내린비로 바위와길은 좀 미끄럽고

나무잎들은 촉촉히 물기를 머금고 습도는 높고 ~~

 

▽ 먼길 달려간 서울손님 피곤을 한순간에 날려보내는 저 바다를보는 환희심 !

 

▽ 윤돌도 맨 앞에섬

 △ 산위에서 내려다본 구조라 해수욕장 과 윤돌도 .

노자산 정상을 찍고 저곳으로 간다 ?

 

 △마늘바위 에서 숨을 고르며 바라본 송신탑

 △똑같은 나무 세가지중 가운데 한가지만 노란옷 ? 

학동고개 를 넘어 노자산으로 진행합니다 .

 

 

 △ 간단식 을 하며 바라본 마늘바위 ?

왜 마늘바위 라 했을까요?

 △우거진 숲길을 벗어나면 이토록 아름다운 한려해상 이 ~~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들 ~~ 

여서 

바람도 조망도 넘 조았고 시원함이 머물고픈 맘였어요.

 

 △전망대 에서 미리본 노자산 정상부 맨끝봉

 ▽ 드뎌 늙지 않는다는 노자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ㅎ ㅎ

 

 촉촉한 안개비에 구름과함께 노닐면서 노자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

이곳에서 의 조망 과 확트인 가슴 터지도록 시원함 .

걸어온능선 돌아보기 . 가야할능선 바라보기 .

이름모르는 크고작은 아름다운 섬 둘러보기 등 ~

마냥 머물고픈 마음으로 섬산행 매력에 매혹되어  행복가득 채워왔습니다 .

 

 오후 2시56분 정상도착 .

 다음구간 가라산 이정표 아래 큰바위에서 얼려간 캔 정상주 !

배경과 어우러져 그 맛 또한 환상적 !

 

 정상에서 확 트인 조망입니다 . 

저 앞쪽으론 오늘 걸어온 능선들의 파노라마 ~~

 정상부 휄기장 입니다 .

 어디를봐도 환상 그 자체입니다 .

 

 

 보이는 작은섬 율포만 △

 △ 모든것이 다 신비의세계 를 연출합니다 . 

이렇게라도 살아야하는 이유는 ?

 

 ▽생애 첨으로 보는 무화과 ! 

올 가을엔 꼭 맛볼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ㅎㅎ

 

△ 노랫말에 나오는 도라지 도라지 백~ 도라지 !

 ▽도라지꽃과 무화과나무 가 빨간지붕 아래 조화를 이루워 냈습니다 .

 ▽어느샌가 해변가를 걷고 있었습니다 .

 산위에서 내려다 보았던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

 구조라해수욕장 까지 왔습니다 .

 이곳에서 또 머물고 싶은맘 !       

산행완료 오후 4시 44분 .

 ▽ 도라지꽃을 자주만남이 도라지가 제철을 만난나 봅니다 .

 

 

신나고 즐겁고 아름다운 거제지맥 4구간 을 마치고 남은 한구간 을 남겨놓고

오늘도 여서 산행 마무리 하며 산악회에서 차려준 밥상에 맛난 뒷풀이 감사합니다 .

함께하신 회원님 모두 미끄러운 산행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꾸 ~~벅 !

 

다녀온곳 ~ 망치재 ~ 학동고개 ~ 노자산 왕복 ~ 학동리 ~구조라해수욕장 .

 

2012 .07 .07 .토요일 거제지맥 4구간 이야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