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로 들어선 대륙의 지맥은
곧 몸을 일으켜 백뢰산 (493m) 으로 솟아
상하로 몸을 꿈틀거린후 비로소
구백만 의 웅산 계룡산 으로 다시 솟구쳐
계룡산 은
거제의 진산으로 숫닭의 벼슬모양의 세바퀴가 있어
닭도 같고 용도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거제도 를 이룬지세는 지리산 이 태조산 ,
벽방산 이 증조산 ,계룡산 이 소조산 이다
↑저 아픈 상처를 뒤로하구 ...↓푸른초원 위에서 낭만을 곱씹어 봅니다 ...
함께하신 거제지맥 회원님들의 배려로 거제에서 의 낭만을 추구한
그리고 역사를 공부하며 다녀온 아름다운 산행였습니다 .
2012 년 6월 2일 토욜 .여유로운 섬선행 이야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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