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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파랑길 6~2코스

♧ 순서: 태화강전망대~고려전망대~솔마루정~ 울산대공원~남문주차장.[6.2]km.♧ 2024. 04. 28. 일욜.8구간에서 대왕암공원 명품7구간에서 국가정원 명품6구간에선 무엇이 명품될까 기대속에서 출발~~울산 해파랑길 6구간은 솔마루길로 시작한다.오늘 8구간 에서 염포산 오르고7구간에선 태화강 따라 강변.6구간에서 남산 오르는 계단.고려전망대에서 태화강 주변걸어 온 길 돌아보기강변을 따라 푸르름이 모두 대나무 숲, 저 속에서 걸으때 정말 시원하고 좋았음.솔마루정 △솔마루 산성.문수국제양궁장 가는 길▽해파랑길 6코스테화강 전망대에서~~덕하역총 15.6 km. 중, 오늘 6.2km.울산대공원 남문 주차장 마감.산길 산책하듯 울산대공원 내려서서...울산 대공원에서 남문 주차장으로 버스찾아 오늘 트레킹도 무..

◈경상남북도 2024.04.29

울산 해파랑길 7코스

♧ 염포산 입구~내항교~ 태화루~십리대숲~태화강전망대.[17.3]♧ 2024. 04. 28.[신사. 392].8구간 끝지점, 염포산 입구.지금부턴 도로와 태화강변을 걸으며  태화루,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 전망대까지 이어진다.우리나라 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자동차 산업.지난번엔 작약핀것을 울산에서 처음 보았는데, 오늘은 아카시아 피었음을 보며 걷는다.양정2교를 건너고...여기 핀 보랏빛 꽃은 무슨꽃?오동나무 꽃이 맞을까? 모름.내항교 육교를 넘어가면서태화강변을 걷는다.서울에서 한강이 중심이 듯, 울산에선 태화강 중심인가?강변에 유채꽃과 함께 아파트 반영이 정말 아름답다.어렸을 때 시계꽃으로 불렀던크로바꽃들도 무리지어 피었다태화교 아래료 진행해서태화루에 닿는다.태화루 가는 길태화강에 반영되는 야경도 ..

◈경상남북도 2024.04.29

울산 해파랑길 8~1, 7. 6~2코스

♧8~1, 순서:방어진항~울산대교전망대~염포산. [7.7km]♧ 7, 순서:염포산입구~내항교~태화루~십리대숲~태화강전망대. [17.3kn]♧6~2, 순서: 태화강전망대~고려전망대~울산대공원~남문주차장. [6km] ※ 연계 트레킹 중 지난번 대왕암 코스랑 이어진 8코스 염포산 코스 이어가기.♧ 2024.04.28.일욜. 신사.[392]새벽 5시.방어진항에서 새벽달 보며 출발울산대교전망대로 가는 중에 달빛 드리운 화정산 봉수대 통과, 울산대교전망대에 올랐으나 날씨가 너무 뿌여서 조망은 꽝!그나마 하늘에 뜬 달보고 위안.전망대 앞에서 나무사이로해는 이만큼 떠올랐고...염포산 정상은 해파랑길에서 0.1km 떨어져 있지만, 마음내기 어려운 울산에 왔으니 정상에 올라 정상석 담아주고염포산 해파랑길은 싱그러운 연초록..

◈경상남북도 2024.04.28

귀목봉 깊이봉

♧산행순서: 강씨봉휴양림~오뚜기령~한우리봉~귀목봉~깊이봉~강씨봉휴양림.♧ 2024. 04. 26.♧갈 때: 가평역[8:20] 약속.[08:40]분 목동터미널행 승차. 목동터미널 환승.50~5번 용수동행 버스로 강씨봉휴양림. 10시 도착♧ 올 때 강씨봉휴양림 정류소. 버스  [16:00] 승차.목동터미널 환승, 가평역 [17:20] 도착상봉행 [17:26] 탑승.[08:20] 약속인데 [07:50] 도착아침기온이 차서 이디아 커피숍에서 친구 기다리며...목동 터미널행, 15번 [08:40] 승차, 목동터미널 환승. 용수동행.강씨봉 휴양림 정류소에서 승객들 하차 후, 다시 용수동으로 돌아가는 버스.산행시작, 10시휴양림과 경기둘레길 덕분에 볼거리도 등산로도 예전보다 잘 되어 있었음.싱그러운 연초록 세계에 참..

미소속에 고운행복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이를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 이를 부유하게 해 줍니다.미소는 잠깐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필요 없는 사람은 없고 미소조차 짓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미소는 집안에 행복을 남게 하고일 가운데 지탱이 되어주고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됩니다.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 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가 없습니다.때로 미소 지어 주기를 바라던 사람이 당신에게 미소지어 주지 않을 때 당신이 너그러이 그사람에게 미소지어 주세요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만큼 미소가 필요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감사합니다.

용문산 가섭봉

♧ 산챙코스: 배너미고개~ 부대삼거리~전망대~용문산 가섭봉[원점회기]♧ 산행도하고 야생화도 찍고 나물도 하고 두루두루 자연속에서의 힐링!♧ 친구들 4명 자차로♧ 2024. 04. 23. 화욜.♧ 사진순서 없이 올림.친구들 4명이 배너미고개에서 출발.[09:00]친구들은 산나물에 필이 꽃혀 혼자만 정상찍고 오란다. ㅋㅋ해서 혼자 정상에 올랐다.아무도 없는 한적한 용문산 가섭봉을 독차지하고 놀던 중 일가족 세분이 용문사 방향에서 오셨다인증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정상부 진달래 색감 예쁩니다저 멀리 연초록도 아름답습니다.가파르게 올라야 하는 계단.배너미고개에서 전망대까진 걷기좋은 부드러운 길입니다.그 후, 이어지는 등로는 구비구비 10번쯤 돌고돌아 길고 짧은 언덕과 너덜길이 ..

컬러풀 노원

우리 집에 자주달개비 한 송이 빠르게 피었다 했더니 산책길엔 더 선명하게 더 튼실하게 자주달개비꽃이 피었다. 분홍 작약도 언제 개화했는지 벌써 시들어가고 있다. 아니 벌써 등나무꽃도 피었네. 흔치 않은 황철쭉도 이 길에 있었음을 오늘에서야 보았다. 며칠사이 불두화도 피고, 주렁주렁 매달린 등나무꽃! 애기똥풀과 철쭉! 당현천 길 새로 디자인 바꾸어 새 단장 끝난나보다. 컬러풀 노원 며칠사이 참 많이도 변했다. 감사합니다. 2024. 04. 22. 월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