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속에서.. 2011.04.22일 봄비 살짝내리는 아침 금욜 . 토욜같은 금욜아침 봄비가 얌전하게 내리면서 출근길에 우산을 선물한다 덕분에 우산을 쓴 채로 구슬처럼 영롱한 은빛 물방울 머금은 산뜻하고 선명한 예쁜모습들을 폰에 담을수있는 영광을 얻었다 .. ◈아름다운일상 2011.04.22
사랑나눔 바자회 성민 사랑나눔 바자회 쾌창한 아침을 맞이해 분주하게 서두른다. 힘든고 춥고 손시리고 할터인디 꽃피는 봄날 이긴하나 .봄바람엔 며느리 내 보낸다는 속담도 있듯이.. 자원봉사자 들은 뭇중생들을 위해 수고를 끊이지 않고 ... 아름다운 일을 하는 자원봉사자 님들이 존경스럽다. 쾌창한 날 .은행나무.. ◈아름다운일상 2011.04.20
고향의 봄 고향의 봄 나 어릴때 소꼽장난 하며 뛰놀던 그리운 고향 여름날이면 동네 어른들의 쉼터 였던 느티나무 들 . 뒷산에 올라 뒹굴던 아름다운 고향의 풍경들 .. 봄의 햇살 과 푸른 하늘아래 연두빛 새싹을 일구며 울 조상님 들을 편안케 뫼시고 있음에 감사하며 하늘향해 만고의 만세 를 외치.. ◈아름다운일상 2011.04.18
국회에서 처음보는 전기차 를 오늘 첨으로 세순 자매님과 동행하며 승차하는 기쁨까지도 .. 벗꽃 사이로 북한산 이 보입니다 . 전기 순찰차 를 모두 기념하려고 야단들 입니다 . 의원님들께선 자리를 비우신채로 .. 국회순찰 차 가 넘 귀엽게 보입니다 세순 자매님 께선 국회의사당 에 오셔서 할 말.. ◈아름다운일상 2011.04.16
엄마네 동리 울 엄마네 동리 는 참으로 아름답다. 생전에 좋아하셨던 꿈을 지금쯤 이루고 계신가보다. 언제 어느때라도 늘 평온해 보인다 . 좋아하셨던 꽃들의 사랑 을 맘껏 받으시면서 ~~ 광명진언 >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야 타야 훔 (3) ◈아름다운일상 2011.04.16
사랑하는 가족 .. 엄마 를 뵙고 싶어하는 사랑하는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모든 만물들이 새 생명을 찾아 푸르고 푸른 녹색의 계절을 .. 초록의 바다 를 만들려고 하는 이 좋은 때에 .. 엄마 는 .. ◈아름다운일상 2011.04.16
딸 생각 딸 생각 지금 출근 직전. 모든 준비를 완료 하고 꽃밭에 물을 주려다 약간 흐린 날씨에 울 엄마가 조아하던 꽃들에게 엄마 뵈러가면 너희들 잘 있다고 전해준다고 .. 엄마기일 날에 딸 불효자는 웁니다 .. ◈아름다운일상 2011.04.15
소원 탑 울 엄마 올해 팔순 , 쭈우욱 아빠 랑 고통없이 행복하게 보내세요 ~~ 폰 사진 취미가 있어 남산 을 산책하며 어두운 찍사 를 하고 들어오니 어디선가 향기로운 향기 가 ~~ 꽃대를 올리기 시작한지 21일 만에 개화 를 시작한 행운목 꽃 ~~ 들어오는 길목에 벗꽃들 .. 여기 저 달 은 벗꽃나무 가.. ◈아름다운일상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