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하늘 과 황매화 § * 청정하늘과 황매화 * 찜통더위에 저 하늘과 황매화 가 어울리기나 한건지 .. 암튼 대문을 열고 출근길 에 폰에 담아온 있는 그대로의 사진 입니다 . ◈아름다운일상 2011.07.21
비가와도 아랑곳않고 ~~ 비가 억세게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동리 친구들과 함께한 점심식사 ~~ 창너머 로 보이는 야외경치 로 만족 해야만하는 비오는 토욜 오후 . 동리 친구들과 맛난 아구찜 에 쇄주 로 신나게 수다스런 하루 , ◈아름다운일상 2011.07.16
먹거리 볼거리 생일 선물로 받은 어린새싹 오로라 가 빗물을 맞아 영롱한 보석처럼 빛을 발한다 . 종류가 다른 빨간 꽃, ~~ 백합꽃 이 활짝 웃는다. 해가 뜨지않은 흐린날에도 꽃은 아름답다. 원추리꽃님 도 살며시 .. 티없이 맑은 흰색백합 이 넘넘 청순하다 . 백합꽃을 가린 다알리아 파란잎을 살짝 손질.. ◈아름다운일상 2011.07.09
작은행복 담장에 피어난 장미 한송이가 유난히 아름다운 계절.. 작은행복 을 느껴보세요.. 싱그런 유월을 , 일찍 찼아온 장마 와 태풍 <메아리> 에 좇겨가듯 .. 내일이면 칠월을 맞이한다 .. ◈아름다운일상 2011.06.30
관음죽 이 갖고있는 신비함 관음죽 이 갖고 있는 신비함 관음죽 이 나를 두번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겨울엔 두부콩 만한 열매 가 열려 두 눈 크게 뜨고 놀랬지요 그것이 황금 꽃 이란걸 나중에 알았지만요 그런데 이번엔 죽순 이 땅에서 솟듯 묶은 잎 사이에서 뭐가 쑥 올라오는 거여요 새순 인가 하고, 하루지나 다음날 아침에 확.. ◈아름다운일상 2011.06.17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 엇그제 설악산 산행에서 .. 용대리 엔 아카시아 백담사 를 참배하고 봉정을 오르는 길목엔 연두빛 세상 힘들어도 힘든줄 몰고 봉정에 오르니 거대하고 웅장한 바위들이 오후 햇살받아 더욱 빛나더이.. 봉정 에서 소청을 오르는 길엔 수줍은 듯 어여쁜 철죽들이 가는길 피곤.. ◈아름다운일상 2011.06.09
점심초대 받은 날 너무 짧은 시간 관계로 차려준 밥상 에 맛나게 먹느라 정성을 다해 예쁘게 차려준 메뉴기념 을 못해 영주언니께 지송치만.. 암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꾸 ~~벅 ! 초대받은 길을가다 .. 나중에 알아온 알로카시아 꽃 토끼 님 댁에 핀 스파트필름 꽃모양 을 닮은 이름모르는 꽃 빨간 꽃 ~~ .. ◈아름다운일상 2011.06.02
열매 열매 새봄이 시작될 무렵 예쁘고 탐스런 겹꽃 연분홍 빛으로 .. 살구 복숭아 매화 등 생각나는 꽃들을 모두 불러모았던 그 나무에서 파란색 열매 청매실 주렁주렁 탐스럽게 꽃만큼 수줍은 듯 파란 잎 사이에서 고개 를 내밀었으니 .. 2011.05.16.월욜. ◈아름다운일상 2011.05.16
골담초 (骨擔草 ) 시간을 재촉하는 바쁜걸음을 몇번씩 멈추게했던 나무의정체 고향집 돌담 옆에 노랗게 피었던 꽃의 정체 나 어릴때 맛난떡을 할때 색과맛을 냈던 할머님 과 어머님까지 거침없이 떠올리게 했던 나무의꽃이 골담초 또는 금작근 ( 金雀根 ) 이란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다음 검색에 의하면 콩과.. ◈아름다운일상 201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