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닭개비 자주달개비별 신경 안 써줘도 잘 살아주며갸녀린 보라색 꽃 피워주는 청초함과 한 송이 두 송이 차례로 피어나는 모습도 참 신기함.꽃대마다 구슬처럼 많은 꽃송이들 매달고 있는 모습도 기이함.가냘프고 여린꽃잎 자체만으로도 아침에 만나는 새로운 청초함과 신선함으로 기쁨배가된다.감사합니다.2024. 06. 08. 토요일 ◈아름다운화원 2024.06.08
그리움이란 강 그리움이란 강내가 당신을 만난 것은 어쩜 나의 운명이었고평생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오뉴월 논두렁의 거머리처럼 엉켜버린 숙명인지도 모르겠으나일부러 그리워하며 애쓰지 않고가까이 다가가려 하지 않아도당신은 언제나 먼 듯 가까이 계십니다. 마음을 맑게 하는 글~* 본문 중에서 *~~* 문영우 님 *~ ◈아름다운화원 2024.06.07
작은화원의 사랑 늘 변함없는 열정으로함께 공존하는 작은 화원 식구들이리 봐도 저리 봐도 딱히 특별함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참 예쁘다.감사합니다.2024. 05. 29. 수욜. ◈아름다운화원 2024.05.29
일요일의 향기 어제 설악산에서의 향기봄과 겨울이 함께 공존했던 하루오늘 그 뒤를 이어 보랏빛 향기그윽한 5월 셋째 주 일요일.참 아름답습니다.감사합니다.2024. 05. 19. 일욜. ◈아름다운화원 2024.05.19
보랏빛 향기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계획하시는 모든일이술술 잘 풀리시기를 소망합니다.오늘의 삶이 조급하지 않고천천히 넉넉하게 보내는복된 날 되시기를 기도합니다.감사합니다.2024. 05. 13. 월욜. ◈아름다운화원 2024.05.13
5월을 열다 5월의 첫날신록의 푸르름과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5월을우리 집 꽃들이 환하게 열어 줌.화사한 꽃들과 함께감사합니다.2024. 05. 01. 수욜. ◈아름다운화원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