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좋은방/◈한바탕 웃음방

어느새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아서

수정산 2020. 3. 19. 15:44


* 어느새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아서*


* 회갑잔치가 기억 안나서

  육갑잔치 잘 치르셨어요?~~~ㅎㅎㅎ


* 아이스크림 사러갔다가 "설레임"이 생각안나서

  " 망설임 " 주세요. ~~~ㅎㅎㅎ


" 시댁에 보낼 이바지 음식 주문하려 전화를 해서~~

여보세요~~" 씨빋이음식 주문하려 하는데요~~ㅎㅎㅎ


*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세요" 라고 하는걸

"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ㅎㅎㅎ


* 친구집에 갔는데 

그 어머님께서 포크레인 먹어라~~

알고보니 " 콘프레이크 였다는~~~ㅎㅎㅎ


*소보루빵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했다는 ~~ㅎㅎㅎ


* 교회에서 식물인간된 신자댁에 병문안을 가서 위로한다는 말이

" 아드님께서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ㅎㅎㅎ


*누구랑 전화통화를 하다가 갑자기 주머니를 뒤적이며

"나 핸드폰 없어졌다." 하면서 전화를 끓었다. <황당>



** 웃으면 복이 온다지요 **

** 많이 웃고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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