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을 둥글게 사는 방법 ☆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 나눔의 좋은방/◈좋은글 모음방 2011.07.05
★ 격려의 한마디 ☆ 2011년 새로운 절반을 시작하는 7월 !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출발하세요 ! 시원한 바람에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담아 보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 웃음은 약도되고 빛도 된대요 때때로 생긋생긋 웃는 웃음에 만병이 물러갑니다 .. 과일처럼 달콤하고 바람처럼 시원한 , 님의 마음처럼 넉넉한날 되세.. 나눔의 좋은방/◈좋은글 모음방 2011.07.01
육이오날에.. 현명한 자는 적으로부터 많은것을 배운다 (아리스토파네스) 인간은 얼굴을 붉히는 유일한 동물이다 또한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는 동물이다 (마크 트웨인 ) 햇빛이 아주작은 구멍을 통해서도 보여질수 있듯이 사소한 일이 사람의 인격을 설명해 줄 것이다 . ( 스마일즈 ) 종교는 신 을 찼으려는 인간성 의.. 나눔의 좋은방/◈좋은글 모음방 2011.06.25
그럼 노래해야지 ? 5살 아들과 엄마 이야기 엄마 ~ 아들에게 집에 들어감 까불지말고 누나 말 잘들어 까불다 누나한테 혼나지 말고 .. 아들 ~~ 그럼 노래해야징 .. 옆에있던 나 엄마에게 묻는다 . 우는걸 노래라 표현하나요 ? 엄마 ~ 아뇨, 누나 말을 무시한단거죠 . 사진 .국나리 (친구 가 멜 로 보내온 사진.) 나눔의 좋은방/◈한바탕 웃음방 2011.06.23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이 봉규 능소화 피고 지고 능소화 피고 지고 산들바람 부는 데 님은 소식 오지 않고 누가 하직 하는가 꽃이 머릴 숙인다 누가 하직 하는가 꽃이 머릴 숙인다 능소화 피고 지고 능소화 피고 지고 누가 하직 하는가 꽃이 머릴 숙인다 나눔의 좋은방/◈좋은글 모음방 2011.05.28
그 여름 밤 그 여름 밤 ㅡ최경신 ㅡ 내 어릴적 여름 뒤꼍 우물가에 목물할 땐 심장 에 소름 이 돋고 칼끝의 짝 ! 소리에 우물에서 건저 올린 수박에 서릿발이 서는 밤이면 하늘에는 별들의 잔치가 열렸었지 생풀 타는 매콤한 연기를 어머니의 부채바람에 날리며 앞뒷문 열어제친 모기장 속의 단잠이 홰를 치는 새.. 나눔의 좋은방/◈좋은글 모음방 2011.04.29
해마다 봄이 되면 .. 해마다 .. 봄이 되면... 어린시절 그 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땅 속에서 , 땅 위에서 공중에서... 생명을 만드는 쉬임없는 작업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말이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시절 그 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않는 곳에.. 나눔의 좋은방/◈좋은글 모음방 2011.04.22
풍경 풍경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서야 "아 ~ 있었으면 ~~" 하는 아쉬움이 남는것이랍니다 .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나눔의 좋은방/◈좋은글 모음방 2011.04.08
신달자 님의 부적 부적 얘야 인터넷에 들어가려면 부적처럼 종이 한 장 들고 가거라 유혹이 번창하는 홍등가를 지나거든 게놈의 유전자에 발목이 잡히거든 봇물처럼 쏟아지는 전자파에 눈이 멀거든 괴물, 수렁, 거친 바람을 만나거든 칼칼하게 일어서는 종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접속에서 접속으로 뜨거워지는 어.. 나눔의 좋은방/◈좋은글 모음방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