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한송이 * 예들이 진짜로 대화의 상대가 되는가 싶다. 올들에 젤로 첨에 한송이에게 말했다 지난해 세송이가 함께 오더니 어찌 너 혼자 왔냐구~~ 그러고 이틀 후 그 꽃대를 잘라주었다. 몇일 후 2송이의 꽃대가 쏘옥 올라와 지난해 왔던 세송이를 채워주며 인사한다. 고맙다 에쁘다 칭찬해 줬다. 그.. ◈아름다운화원 2019.07.11
* 꽃 한송이 * 가녀린 소녀가 멀리 멀리 떠나던 날~~ 설악산에 다녀와서 곤한잠에 일어나 창문을 열었더니 연분홍빛 꽃한송이가 활짝 웃고 있다. 여기까지 어제의 모습. 16일 일욜.▲ 이 어린 소녀가 타국으로 멀리멀리 떠나던 날. (19.6/14.금욜. ) 꽃대에 꽃몽 모습이었는데 하룻밤 사이 활짝 핀 꽃처럼 이.. ◈아름다운화원 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