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산 정상에서
솔나리!! 어쩌면 이렇게 예쁜지~~ 흰색 동자꽃도 있구요 ▽ 처음 보는 꽃, 참배암차즈기 ▽ 들어도 금방 잊을 건데 산우는 열씨미 알려준다. ㅎㅎ 명지산 정상 바로 아래서 만났다.정상에 올라서노라니 사방팔방 조망이 압권이다. 올라오며 힘듬은 한순간 싹 사라진다. 명지산 정상 도착. [11:37] 익근리 출발, 약 4시간 소요. 화악산 정상부는 흰구름이 살짝 숨겨놨다. 이처럼 광활한 대자연을 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 가야 할 능선 2봉 방향 △ ▽ 참배암차즈기 또 있네요. 벌이 날아와 꿀사냥에 몰입하네요. 혈!! 이젠 그 유명한 솔나리도 납시셨네요. 오늘의 목적 성공입니다. 울 친구 왈! 명지산 솔나리는 엄청 이쁘다 해서 동행했는데 그 맘 져버리진 않았다. 이쁜 솔나리~~ 귀하신 몸 출현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