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으로 산책 나갔다가 하늘 구름이 얼마나 이쁘던지 한참을 놀아주고 왔음. 바위틈 진달래나무 ▼ ▼ 여기도 바위틈 진달래나무 불암산 쥐바위 뒷모습 벽면이다. 뭔 일이래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아무도 없는 정상 태극기봉, 혼자서 올라 마냥 쉬며 사진만 엄청 찍었음. 찍고 또 찍고, 또 찍고 신나게... 이 바위 위가 완전 마당바위 오늘 첨으로 앉아서 쉬고 왔다.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불암정이 텅 비었다. 집에 들어오는 길 싱싱하고 싱그러운 채소밭. 하늘 구름과 함께 청정한 날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