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책 24

불암산책

아침공기가 제법 시원해졌네요.바람까지 솔솔 불어주니 진정 가을은 우리 곁으로 사알짝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인가 싶습니다.날씨가 맑으면 주변산, 어느 산으로 든 떠나고 싶어 지지요.그럴 땐 가까이에 있는 산에 올라 주변에있는 명산들 멀리서나마 조망해 보는 것도 정말 괜찮은 산책방법이지요.100대 명산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을 한번에 조망되는 불암산 참 좋아요.살방살방 맑은 날 즐거운 산책이었어요.감사합니다.

8월 첫날

친구랑 둘이서...산책은 불암정까지만 짧게...영양보충하자고 우이동으로 길게..자주 안타는 우이신설경전철을 탔더니 생소한 역명과 어리버리한 상태로 구경한번 잘했음.강북의 새: 까치강북의 꽃: 진달래강북의 나무: 소나무"설명이 되어있는 안내"너랑 나랑 우리랑~~맛있게 먹고~~~친구랑 둘이서 공원 한 바퀴.친구 덕분입니다. [고맙]감사합니다.2024. 08. 01. 목욜.

4월의 마지막 날

우리 집에 핀 꽃들을 시작으로불암산책길과 친구랑 만나 저녁식사 후 일몰까지~~4월의 마지막날 보내기...아카시아꽃이 활짝 피었네요.쪽동백나무도 꽃을 피웠고요.철쭉꽃들은 벌써 지고 녹색 짙은 공원으로 탈바꿈했네요.▽불암산 나비정원에 걸린 예쁜 표어산책길에서 행복 속에 담겨있는 행운의 네 잎 클로버도 찾았네요.여러분도 사진 속에서 찾아보세요어쩌다 4월이 홀쩍 가버렸네요친구랑 저녁 먹고 나오며 4월의 마지막 해넘이를 봅니다.카톡으로 받은 카드 공유 ▽4월 한 달 내내늘~~ 함께 해준 당신께예쁜 꽃다발 전송하며...우리의 변함없는 사랑5월에도 쭉~이어가도록 합시다요.감사합니다.2024. 04. 30. 화욜.

불암산책

며칠사이 연초록 확 올라왔고 유난히 많은 제비꽃과 민들레. 불암정에서 건너편 수락산과 도봉산, 산벚꽃과 함께 연초록이 싱그럽다. 노원에 가장 중심적인 도로에서 뭘 하려고 차 없는 거리로 교통을 제한했나 했다. 바자회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할 일이지 주말에 얼마나 많은 차들이 다니는 도로인데 시민의 불편은 아랑곳 않고 이 무슨 일인지 알 수 없는 일임. 갑자기 뜨거운 여름날 같은 땡볕에서 시민들의 얼굴들은 울그락 불그락한 채로~~~ 감사합니다. 2024. 04. 12. 금욜.

불암산 진달래

불암산 진달래가 불현 듯 보고파서 동네친구랑 둘이서 살방살방 다녀왔음. 엇 그제 비오던 날 까지만 해도 벚꽃은 필 생각을 않더니 오늘 나가보노라니 뽀얀 속살 들어내어 예쁘게 피었다. 봄은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급하게 오는 느낌이든다. 벗꽃도 한 밤사이 활짝!! 곱디고운꽃은 검색했더니 복사꽃이라 한다. 친구랑 둘이서... 친구랑 함께 한 불암산 나들이였음. 감사합니다. 2024. 03. 31. 일욜.

불암산책

눈 시리도록 파란하늘 아래 펄럭이는 태극기 보며 즐거움. 언제 어디서 바라봐도 멋지고 아름다운 북한산 도봉산. 오랜만에 정상에 올라보노라니 눈 시리도록 파란 하늘 아래 펄럭이는 대한민국 태극기. 골짜기 얼음도 얼마나 깨끗하던지. 불암정 양지바른 긴 의자에서 불암산 정상부를 바라보며... 산속으로 들으니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았음. 감사합니다. 2024 01. 25. 목욜.

일상의 행복

1. 만보 걷기 2. 친구들과 점심 먹기 3. 꽃집 쇼핑하기 일정을 소화하며 깔깔대소... 아직 아무도 안 간 눈 길 내 발자국 도장 찍기... 공룡바위까지 서울 둘레길 ▲ 우회해서 ▼ 유아 숲 체험장 불암산 유아 숲 체험장은 아이들 눈높이로 귀여움 넘치게 꾸며짐. 불암산 전망대 그릇만큼 행복 담기 ▼ 제 2부에 들어 친구들 만나 방가하며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서 수락산 조망하기 무심코 들어간 원예 식물원. 식물들이 넘넘 튼실하고 꽃 또한 예쁜 꽃 너무 많았음. 보는 자체만으로도 행복가득!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점심 후 파크프리베 카페 앞 마당에서 공중날기 실습~~ㅋㅋ 다리가 하나는 안 떨어진다는... 암튼 웃기는 친구~~ 푸른 식물 터널~~ 포인세치아 게발선인장 특별한 색상 친구들은 하나씩 구입.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