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햇살은 뜨겁고 그늘에선 선선하다. 종잡을 수 없는 일기 속에서 찔레꽃도 함께 만났다. 탐스럽고 소박한 불두화. 향기로운 찔레꽃. 지난번 보았던 꽃망울은 흰색 작약과 붉은색이 환상의 콤비. 쉼 없이 보고 느끼며 걸을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 감사합니다. ◈아름다운일상 2023.05.11
새 봄 5월의 장미처럼 베란다에서 영산홍이 새롭게 피어났다. 추운 겨울을 마다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우리 집 분위기를 환하게 꾸며줬던 영산홍 나무가 아직도 못다 핀 꽃송이가 남아있었나보다. 사랑하는 마음 담아 감사합니다. ◈아름다운화원 2023.05.11
알콩달콩 향기 좋아요 영산홍의 봄은 겨울이 절정이었고요. 헬리오트로프는 사계절 피고 지고 하면서 고운 향기 온 집안에 끓이지 않네요. 곁에서 푸르름을 강조하는 소철과 귤나무 그리고 인삼펜더와 다육과의 돈나무는 항상 싱그러워 좋습니다. 가지 끝까지 내려앉은 봄! 다음 기약을 위해 보내려는 영산홍! 줄기차게 향기 품어내는 헬리오트로프! 몽글처럼 몽글몽글 예쁘기도 하지요! 감사합니다. 2023. 04. 15. 토욜. ◈아름다운화원 2023.04.15
헬리오트로프의 사랑 가녀린 가지 끝 꽃송이의 무게에 고개 숙인 헬리오트로프!! 가을 농가에서 보듯 잘 익은 벼도 스스로 고개를 숙인다 하지요. 영산홍과 돈나무 빨강과 초록! 봄바람 맛좀 보라고 창문 열어주었더니 사정없이 고개 숙인 헬리오트로프!! 감사합니다. ◈아름다운화원 2023.04.06
헬리오트로프랑 연산홍 아침마다 창가의 고운 향기가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헬리오트로프!! 아침마다 예쁜 꽃들과 눈맞춤하면서 힐링~~ 감사합니다. ◈아름다운화원 2023.03.29
0316. 목욜 행운목 꽃대 2 대중에 한대는 오늘에서야 꽃잎을 열다. 영산홍 가지치기 성공한건가? 일단 꽃은 피고 있으니까... 헬리오트로프도 봄기운 받았나 보다. 향기가 선명함 만큼 솔솔!! 싱그러움과 향기로운... 작은 화원에서 채워가는 행복! 감사합니다. 2023. 03. 16. 목욜. ◈아름다운화원 2023.03.16
봄 향기 우리 집에 찾아온 봄향기. 꽃잎을 떨구고 긴 수술만 남기채로...△ 피어나려는 꽃몽울 힘찬 모습...▽ 떼구르 돌아 춤이라도 추울 듯이...▽ 서로 먼저 나가겠다고 준비 땅... 날마다 조금씩 향기 보충하고 있는 행운목 꽃몽울들~~ 안에서도 밖에서도 꽃소식 전해오느라 바빠진 봄. 3월 날마다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2023. 03. 08. 수욜. ◈아름다운화원 2023.03.08
꽃이 피기까지의 마법 영산홍 꽃몽우리를 보면서... 꽃을 피우기 전 무슨 명상에 잠긴 걸까? 하는 의구심... 나름 예술을 창조하듯... 다양한 모습들로 찾아오는 기쁨. 작은 공간에서 받는 큰 환희 행복. 감사합니다. ◈아름다운화원 2023.03.06
일요일 오후 헬리오트로프가 참 신기하다. 꽃이 핀 지 몇 개월이 되어 흰색으로 탈색되어 꽃대를 잘라줄까 하다가 양지쪽에 내어 놓고 물 듬뿍 주며 며칠 지나니 아직 피지 못한 꽃송이가 남아 있었는지 진한 색감 들어내며 활짝 피었다. 이쁨. 기온에 참으로 예민한 아이들. 꽃몽우리가 쑥쑥 !! 세상이 아무리 시끄럽다 해도 꽃피는 봄은 잊잖고 찾아주는 자연에 감사. 감사합니다. ◈아름다운화원 202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