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15: 산책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꼬마 눈사람 혼자라서 뿔났는지 외롭게 서서 하늘을 이고 ▲ 돌다방도 텅 비었고 ▼ 항상 나오는 산책길, 걸음이 멈춰지지는 곳에서 늘 바라보는 방향으로 시선 집중!! 여서 기분내키는 대로 더 걸을것인지 걍 돌아갈것인지를 결정하는 장소. 하늘빛이 넘나 고와서 .. ◈서울경기인천 2018.12.15
180509: 불암산 학도암 마애관음상 옆으론 어느새 불두화가 탐스럽고 화사하게 피었구. ... 간만에 외출한 불암산 학도암 오가는길엔 온통 꽃길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이 ~~ 저절로 흥얼~~~ 5월은 이렇게 싱그럽게 진행되고 있었다. 떼죽나무과 쪽 동백나무라는 ▽ 어느새 향기나는 꽃들이 이렇게나 많이 .. 붓다의향기/◈ 사찰성지순례 2018.05.09
170204. 입춘맞이 입춘일이라고... 꼭 가던사찰을 가야하느냐고... 도보로만 일생을 살아오신 원공스님 호출을 받고... 불암산 둘레길로 들어서서 학도암에 먼저 들리고 불암산 정상가는 능선으로 올라가다 휄기장 못미처에 천보사 하산길 이정표를 따라 가는길은 아직 녹지않은 빙판길 끝자락에 내 생애 .. 붓다의향기/◈ 사찰성지순례 2017.02.04
♡ 4월을 보내며 ♡ "악"을 보거든 뱀을 본듯 피하고 "선"을 보거든 꽃을 본듯 반겨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하고 타인의 것을 받을때 앞에서지 말고 내것을 줄때 뒤에 서지 말라.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사랑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 붓다의향기/◈ 사찰성지순례 201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