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47

다시 걸어 본 대간길, 대관령→닭목령

◇ 산행코스: 대관령~능경봉~고루포기산~왕산 1.2 쉼터~닭목령. 13.5 km. [4:00] ◇ 2022. 11. 20. 일요일. {신사. 257} 대관령 주차장. 도착. [10:05] 능경봉 도착. [10:38] 백두대간 후 7년만에 다시 올라 본 능경봉. 감회가 새롭다. 낙엽 지던 그 숲 속엔 파아란 조리대만 싱그럽다. 전망대에 올라 지난번 다시 걸어 본 소황병산 선자령 방향 조망하며 커피 한 잔 후, 고루포기산 언덕 치고 오른다. [12:21] 고루포기산 통과 후 마냥 걷기 좋은 낙엽 길. 그러나 이런 암릉길도 있고 경사진 계단길에 낙엽이 쌓여 조심 또 조심해야만 했다. 마냥 걷다가 뒤돌아보니 멋진 풍광이 따라오고 있었다. 늘 푸른 소나무들도 예쁘게 마중하고... 언제 걸어도 참 좋은 백두대간 길..

◈강원도 2022.11.21

삶엔 친구 생명엔 연분

삶의 친구가 있어야만추억이 생기고생명엔 연분이 있어야만소중함이 있다.또 하루가"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습니다.알뜰하게 잘 사용하시고내내 행복하세요.행복은 즐거운 마음에서...참 좋은 아침.행복을 배달합니다.오늘도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하루 되시길요.오늘도 즐겁고 기쁨이 가득하시길요.흰색 소나무도 있네요.희망의 태양은 변함없이 떠오릅니다.행복한 동행 길 함께 건강하여 오래도록 나누어요.태양의 기운으로...삶은 하늘이 주신 것이고행복은 우리가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 속에서기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운명은 어딘가 다른 데서찾아오는 것이 아니라자기 마음속에서 성장하는 것이다. * 헤르만 헤세 * 감사합니다.

가을 연서

가을 연서 속절없이 흘러가는 야속한 세월 특별한 기억이 있는 것도 아닌데 문득 잊고 지낸 사람이 생각나고 보고 싶어 지는 건 가을이기 때문일까요? 사랑합니다! 행복은 내 안에 늘 머무르니 좋은 맘 이쁨 맘으로 하루 출발~ 아름다운 젊음은 우연한 자연의 현상이지만 아름다운 노년은 예술작품 이라고 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022. 10. 14. 금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