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생지락[餘生之樂]
여생지락[餘生之樂]이란? 문자 그대로 "남은 인생 즐겁게 살자"라는 뜻. '공자'도 "즐기는 자가 최고"라 했고 '로마'의 정치가였던 '키케로'는 "젊은이 같은 노인"을 만나면 즐겁다 했습니다. 재물이 아무리 많아도 '인생'을 즐기지 못하면 그것은 '웰빙'[Well being] 이라 할 수 없습니다. 매 순간 인생과 풍경을 즐기는 것은 '지혜로운 삶'의 비결입니다. 바쁘다고 서둘러 지나치지 말고 '인생'이라는 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겨보십시오. '가을'을 기다리느라 '봄날'의 포근함을 놓치지 마십시오. '겨울'이 되어서야 푸르렀던 '여름'을 그리워하지 마십시오. 갈 곳 없고 할 일이 없으면 안 됩니다. '주책'없이 완고하고, 고집스러워도 안됩니다. '잘난 체' 다 '아는 체' 해서는 더욱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