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44

행복

아파트 공원에 마가목. 이 식물 정말 신기함. 지난번 새순 올라올 땐 문주란으로 보았는데 자세히 모르겠다. 몸하나에 쌍두로 크고 있다. 새순 나올때 강한 빗방울에 상처가 난 듯. 거미백합. 혹시나 꽃이 피었을까 하고 걸음했는데 꽃대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꽃잎이 어쩌면 종이접기?? 노원구와 도봉구 도봉구와 노원구를 잇는 다리가 완성되어가고 있는거 같다. 들꽃? 풀꽃? 천꽃? 당현천에서 중랑천길에 와서 아파트 사이로 북한산 총사령부. 강아지풀. 일부러 씨 뿌린 듯... 봄에 볼때랑 색다른 느낌. 누가 주인공일까요? 걷기로 건강과 행복을 찾아라 였음다. 감사합니다.

5월 가정의 달

5월 가정의 달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행복한 5월 되세요. 행복이 백배가 되고 웃음이 천배가 되고 사랑이 만 배가 되는 멋진 5월 되세요. 행복이란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 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하며 사는 삶 내게 주신 작은 힘 나눠주며 사는 삶 오늘도 향기 나는 하루!! 내 인생의 가장 젊고 아름다운 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우린 모두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 돌아보니 어떤 날은 행복함에도 그 행복이 달아날까 무서운 적이 있어요. 어떤 날은 정말 나에게 꼭 믿는 행복이 올까 걱정한 적도 있죠. 행복이 이미 내 곁에 있는 줄 모르고 나에게 있는 줄도 모르고 말이죠. 타인에게서 나를 찾았고 타인에게서 인정받으려 했으며 타인에게서 신뢰를 쌓으려 했죠. 사랑받으려 애썼고 타인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했으며 누군가의 삶을 갈망했죠. 그러다 삶은 누군가가 아닌 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알았고 스스로를 인정해야 했으며 나를 신뢰해야 함을 알았죠. 나 자신을 사랑하는게 가장 중요했고 나 자신의 최대치를 기준으로 정해야 했으며 스스로의 삶에 자신을 가져야 함을 알았죠. 이미 난 충분히 매력 있고 아름다운 사람이었는데 스스로를 낮추고 깍아내리고 펌하..

봄이라서 좋다

"살아있는 한, 영원한 어둠도 빛도 없구나".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에서 인용. 세상 어디를 가든 봄이라는 이름으로 활기를 띠며 삶의 활력이 생긴다. 아침에 눈뜨면 소소한 일상에서 부터 바라보는 자체만으로도 행복이 뿜뿜! 싱그러운 연둣빛 새싹에서 향긋한 향내음이 생성된다. 이 또한 행복이 아닐 수 없다. 싱그러운 연둣빛 사랑속으로 스~멀!! 감사합니다.

봄향기 소올솔 월욜

아름다운 봄기운, 향기 받으시고 한 주 힘차게 출발합니다. 늘 행운이 함께하는 멋진 하루 보내시길! 행복한 시간! 작은 기쁨은 사소한 것에 감동하고 기뻐할 줄 아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인생의 선물이랍니다. 행복한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사랑과 기쁨 가득하세요!!! 좋은 일만 생기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