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펄펄 내리던 날 ◆ 아침부터 잔뜩 흐려서 색감들이 맑지는 못하지만 이 추운 겨울에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을 볼 수 있다는건 또다른 행운입니다. 쉼없이 하늘에서 함박눈 쏟아 지던 날 그치나하면 또 퍼붓기를 반복하는 오늘은 2021. 01. 18. 월욜입니다. ◈아름다운화원 2021.01.18
12월의 꽃밭 세상사 시끌뻑적한 시절. 법무부와 검찰 청와대의 관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면서... 포근하게 들어오는 밝은 창 아래 앉아 외부의 방해 받지 않고 옛 성현들의 말씀 한 구절 한 구절 음미할 때에도 나는 그 맑은 고요와 한가를 누립니다. 이런 순간에 나는 내 삶의 잔잔한 기쁨과 고마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2020. 12. 08. 화욜. ◈아름다운화원 2020.12.08
0721~ 선택 ♣ 가족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지만 친구는 내가 선택한 인연이랍니다. 오늘도 늘 처음처럼 행복하셨나요? 창가의 꽃들에게 묻습니다. 2020. 07. 21. 화욜. ◈아름다운화원 202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