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은 선물입니다 " 먼저 핀 두송인 시들었고 두번째 핀 애들은 시들기 시작하고 세번째 핀 애들은 활짝이고 네번째로 마지막 두송인 오늘 아침 입술을 열기 시작했다. 멈출줄 모르는 열정에 감동 받고 감탄한다. 어제는 "역사 " 이고 내일은 "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 입니다. * 좋은 글 공유 * 감사합니다. 2021. 11. 14. 일욜. ◈아름다운화원 2021.11.14
어제와 오늘 같은 길을 걸으면서 어제와 오늘은 완연히 다른 모습. 어제는 햇살 따사로운 길이였다면 오늘은 흰눈 내리는 춥고 미끄럽고 손시리고. ... 그러나 첫눈 내린 그 길 걷는 기쁨은 감출 수 없었슴. ▲여기까지 어제의 산 ▼여기부터 오늘의 산 어젠 날씨가 정말 맑음였는데 밤새 새하얀 세상을 만들어 주어 첫눈 쌓인 미끄러운 길 걸으면서 이젠 동절기 산행채비를 할 때 글구 년말이 다가오고 있슴을 실감하는 즐거운 하루. 감사합니다. 2020. 12. 13. 일욜. ◈아름다운일상 20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