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길따라

꽃송이 가지쳐주고 키 큰 줄기 잘라 다른 화분으로 분가 시키고 그래도 여전히 꽃대 올리는 열정에 작은꽃들이 귀욥고 예쁘다.

사랑 받기 위해 줄지어 꽃피워 주는건 아닌지 암튼 고운 향기까지 있어주니 예쁘고 예쁘다. 함께 살아가며 푸르름 업 시켜주는 저들만의 방식이 있는지 푸른식물은 더마니 예쁘다. 감사합니다. 2021. 08. 16. 월욜.

행운목 꽃피고 진 자리에 새 잎 작년5월 울집에 분양되어 올때 부터 오늘까지 한번도 꽃이 없던 때가 없는 헬리오트로프!! 엄청 대단한 식물임에 틀림없슴. 꽃 피고지고를 마라톤 이어달리기 경주하듯~~ 벤다의 꽃들은 날마다 이쁜짓! 행운목과 헬리오트로프 의 조화! 2021. 08. 12. 목욜.

생동감 넘치는 헬리오트로프 향기에 취하다. 2021. 08. 10. 화욜.

꽃피우고 난 그 자리 행운목 묵은잎 버린 그 자리 소철. 계절을 잊은 연산홍 꽃피는 계절이 언제 인지 모르는 헬리오트로프! 아가 모습처럼 새순 내밀때부터 거언 한달 찜통 더위 7월 보내고 이젠 여유가 생겼는지 초록으로 싱그럽게 물들어가는 벤다 식구들! 2021. 08. 02. 월욜.

모두가 오랜 인연으로 살아가는 존재들! 몇대를 지인들께 분양 시켜주고도 굳건히 자리 매김하고 있는 벤다의 푸른 식물들!! 2021. 07. 28. 수욜.

7월 막주 월욜! 벤다의 아침 열어갑니다. 2021. 07. 26. 월욜.

고사리손 움켜쥐고 있던 소철 새잎도 오늘은 활짝 펴고 가위 바위 보 행사는 끝낼 모양이다. 찌는 더위 폭염에도 지칠줄 모르는 화원의 행사에 감동하며 감사한다. 늘~~ 그랬듯이 !

소철 새 잎!! 드뎌 고사리 손 살짝 펴기 시작함. 떡갈잎 고무나무!! 처음 선물 받을 땐 세잎 이었는데 제대로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슴. 헬리오트로프는 작년 봄 선물 받은건데 이젠 제대로 자리 잡은 듯!! 자속적으로 보라의 향기까지!! 올봄 지인으로 부터 세순 선물 받은 건데 아주 예쁘게 잘 자라 줘서 고맙 ^^ 떡갈잎 고무나무!! 꽃들이 몰래몰래 환희심 주려 모의 했나보다.

날마다 조금씩 변화하며 사랑주는 작은화원의 예쁜 꽃이야기 ! 사람이 꽃에게 사랑을 주는게 아니라 아침마다 눈 뜨면 꽃에게서 사랑을 더 많이 받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