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트로프 81

꽃들이 궁굼해

날마다 궁굼하다 보라색 꽃들이 어느 방향으로 둥지를 틀었는지.... 헬리오트로프의 삶의 방향인가~~ 어제 애쓴 친구네 집에서 맛난 갈비 뜯고 오늘은 가까운 곳 동네한바퀴 산책길 들어오는길에 나비정원에 들렸더니 세상에나 철죽꽃이 여기저기 피었으니 가을인줄 알았더니 다시 봄이가? 아무튼이여라~~~ 오늘도 예쁜하루 감사합니다. 2020. 09. 23. 수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