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산행을 하며 감탄을 하고 이어
안양산을 오르는 백마능선 낙타봉 역시 감탄 !
그 곳에서 그 어디를 둘러봐도 풍광들은 가히 일품이었다 .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곳이 규봉암이다
아주 오래전 규봉암을 왔을때도 감탄을 했었는데 ..
많은 산객들은 장불재에서 어디론가 흩어지고
안양산 호남정맥길 엔 뫼솔회원님들 뿐이다
의자바위 같다 .
약 5시간30분 정도를 소요한 산행!
안양산 자연 휴양림 정문 앞에서 마무리하고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 근처에서
맛난 뒷풀이를 하고 애마에 몸을 실어 피곤을 달래며 서울귀경.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알차게 활용한 하루였다 .
2013 06.08. 음)사월그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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