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덤으로 다녀온 무등산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 입석대

가고파 갈망 하던 곳

무등산 정상부

나라를 위해 수고해 주시는 국군장병 과 부대방문 기념도 남겨보고 ..

 

 

 

부대안에 곱게 피어있는 야생화들 ~~

 

 

 

 

 

 

공개되지 않은 철문을

반대방향 후문입장 , 일방통행으로 진행되는 개방행사에

무등산 정상부에 멋진 천연기념물들을 둘러보고

공군제8331부대 정문을 통해 퇴장한다 .

 

 

 

 

 

이곳 넓은 공터에서 간만에 뫼솔명산팀 과 자리를 함께해 점심도 하고..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맑고 예쁜꽃들 ..

 

 

 

점심을 함께하고 장불재로 내려오는 길에

국립공원 직원들 ..벌써 퇴근해요?하고 물었더니

저렇게 떼지어 다니면서 지금 근무중 이란다 .ㅎ

 

 

 

 

 

 

장불재에 도착해 뒤 돌아 본 서석대와 입석대.

 

 

무등산 안양사 입구 에서 출발

서석대 와 정상부에 있는 지왕봉 천왕봉 인왕봉을 답사하고

넓고 광활한 정상부를 걸으며 보는것만으로 만족해야하는건

출입을 정상화시켜도 별문제 없겠다는 생각이든다 .

 

호남정맥 과 이어지는 장불재에 가서

일방통행으로 답사를 못한 입석대로 다시 오른다 .

 

 

 

 

 

 

 

 

 

 

 

 

 

 

 

 

 멋진 입석대에 올라 갖가지 기념을 남기고 여유롭게

장불재로 원점훼귀해서 유둔재에서 출발한 호남정맥 선투팀들을 만난다 .

정말 장엄하고 광주명산다운 무등산 답사를 끝내고

이제부턴 호남정맥길에 복귀하여 안양산을 오른다

 

2013. 06.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