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장가게 여행2일째§천문산 천문동 천문성경 상천제 천문호선쇼

수정산 2014. 6. 4. 15:28

 천문산 오를땐 케이블카로 한번에 아찔함도 잠시 . . .

넘 환상적인 비경에 놀라워 눈이 휘둥글~~

케이블카에서 나와 귀곡 유리잔도를 걸으며 장엄한 비경에 놀라워 감탄에 감탄을~~

내려올땐 중간선 까지만 케이블카로 와서 버스로 하늘문에 이르러

차창밖으로 보는 오묘한 경관에 또 감탄에 감탄~~

안개속으로 구름속으로 술레잡기를 거듭하는 비경에 한결 잼나했던 천문산!!

 저기 하늘보이는 문을 가기위해 케이블카 중간선에서 하차.

곡예같은 산길따라 버스로 이동함.

 

 

 

 

 

 

 

 

 

 

 하늘을 오르는 계단上天悌 앞에서니

999개의 계단이 장엄하다 이름하여 天門聖境.

 

 

 

 

 

좌측에 흐르는 폭포는 엇밤 비가와서 볼만하구나 했더만

그것도 인공폭포! 해서 한바탕 웃음으로~~ 그렇담

저 하늘문도 자연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어째튼 휄기가 지나갈만큼 크다니. . .

 

 

 

 

 

 

 

 

 

 

 천문동 상천제 천문상경 모두 눈요기 하고 다시 버스로 이동하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루를 빡세게 천문산에서~~~(19시30)

경계호텔 근처에서 저녁을 거하게 먹고 천문산 국립공원내에 있는

천문호선쇼 장에 입장을 한다.(21 :20)

 

 불빛찬란한 멋진 기와집엔 오늘 쇼에 임하는 임원들 숙소라네요.

겉에선 의리번쩍 하단데 내부시설은 전혀모름.

 

 쇼 내용은 넘 어처구니 없는 아홉꼬리달린 여우와 나뭇군이야기...

여행자들이 애들도 아니고 뭔 전설인지 시간도 돈도 아깝기만 했음...

단 천문산 자연속 그대로를 무대로 한 기술과 조명은 본받을만했음.

 울칭구랑은 첨부터 천문호선쇼는 옵션에도 안들었는데

일행중에 사고로 자리가 두개 비었다고 가이드하두 사정하는통에

옵션값 깍아서 들어갔어도 넘 아까운...

하지만 자연그대로를 무대로 사용한점에 대해선 높이 평가할만했음.

2014. 05. 26.여행2일째(제4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