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게 여행2일째§ 천문산 천문산사 귀곡잔도 유리잔도 천문호선쇼

버스를 타고 굴곡 심한 산을 올라도 차내에서 몸비틀림이 없는 이유는 경사진 곳을 축대로 쌓아올렸기 때문임. 공사기간중엔 많은 사람들이 부상과 사망이 있었다고. . .  케이블카로 6인1조로 타고 오르는동안 빗방울이 떨어져 구슬처럼 영롱한 모양을 만들어냈음.    유리창에 비추는줄도 모르고 각자 열시미 풍경사진 담느라 정신없음.            케이블카에서 내려 산허리를 잘라만든 귀곡잔도 걷는중 . . .    천문산 엘리베이터 공사중. . .  어디로 어떻게 갈것인지를 자세히 설명하는 한국인 오승권 가이드 님.            마포에서 오신 김영애 님.                    분당에서 오신 노상애언니.  울 이쁜칭구랑 나      안개속으로 숨은곳은 천길 낭떠러지.              이 높은곳에 사찰 . 천문산사.          사찰을 답사하고 다시나와 깊은 숲속길따라 걷기 유리잔도를 향해서. . . 2014. 05. 26. 여행2일째(제2부).